건강 기본체크·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활동 전개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홍성의료원이 농촌으로 찾아가는 공공의료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에 따르면 원내 공공사업팀, 책임의료팀, 호스피스병동팀은 최근 홍성군 결성면 결성농요박물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과 기초 건강체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전개했다.
공공사업팀은 결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체크를 해주고 책임의료팀은 자살예방 캠페인, 자살인식도 개선사업(자살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 OX퀴즈)을 벌였다. 호스피스병동팀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이용안내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공공의료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면서 “의료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농촌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더 많은 도민들에게 의료서비스의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에 따르면 원내 공공사업팀, 책임의료팀, 호스피스병동팀은 최근 홍성군 결성면 결성농요박물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과 기초 건강체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전개했다.
공공사업팀은 결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체크를 해주고 책임의료팀은 자살예방 캠페인, 자살인식도 개선사업(자살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 OX퀴즈)을 벌였다. 호스피스병동팀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이용안내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공공의료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면서 “의료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농촌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더 많은 도민들에게 의료서비스의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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