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창회 기자 = 해병대 예비역들이 故 채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는 23일 용산 국방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병대 수사단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을 밝혀야 한다며 공정한 수사 진행을 촉구했다.
또한 해병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는 것이 왜 처벌받을 일이냐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업무 복귀를 요청했다.
기사등록 2023/09/23 19:24:10
기사등록 2023/09/23 19:24:1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