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 손상 점검 및 동절기 결빙 대비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손상된 도로와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동절기 전 도로점검을 진행했다.
연제구는 오는 27일까지 가을맞이 도로정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도로시설물 점검·보수 ▲포트홀·도로패임 등 파손에 대한 포장 보수 ▲배수시설 정비 ▲도로표지 정비 등 주요 시설물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에정이다. 또 ▲불법 점용시설 정비 ▲도로변 제초 및 청소 등 도로경관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비탈면과 배수시설 등의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하여 제설 자재를 비축하고 장비도 점검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 내의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정비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제구는 오는 27일까지 가을맞이 도로정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도로시설물 점검·보수 ▲포트홀·도로패임 등 파손에 대한 포장 보수 ▲배수시설 정비 ▲도로표지 정비 등 주요 시설물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에정이다. 또 ▲불법 점용시설 정비 ▲도로변 제초 및 청소 등 도로경관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비탈면과 배수시설 등의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하여 제설 자재를 비축하고 장비도 점검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 내의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정비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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