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라온체육센터가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25~26일 이틀간 수영 강습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5개의 수영 강습반이 운영될 예정이며, 각 반의 정원은 23명이다. 신청인 수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인이 15명 이하일 경우 해당 강습반은 폐강되거나 다른 강습반과 합반될 수 있다.
강습료는 한 달에 성인이 7만원, 청소년은 6만원이다.
라온체육센터는 약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달 10일 정식 개장한다. 전주시 덕진구 중동 852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면적 3909㎡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 25m 길이 6개 레인의 수영장과 배드민턴 4면, 농구 1면, 배구 1면의 코트를 갖춘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 있다. 또 2층 다목적 공간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탁구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혁신도시를 비롯한 전주 서북권 지역의 생활체육 거점으로서 라온 체육센터의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전주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의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총 5개의 수영 강습반이 운영될 예정이며, 각 반의 정원은 23명이다. 신청인 수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인이 15명 이하일 경우 해당 강습반은 폐강되거나 다른 강습반과 합반될 수 있다.
강습료는 한 달에 성인이 7만원, 청소년은 6만원이다.
라온체육센터는 약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달 10일 정식 개장한다. 전주시 덕진구 중동 852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면적 3909㎡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 25m 길이 6개 레인의 수영장과 배드민턴 4면, 농구 1면, 배구 1면의 코트를 갖춘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 있다. 또 2층 다목적 공간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탁구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혁신도시를 비롯한 전주 서북권 지역의 생활체육 거점으로서 라온 체육센터의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전주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의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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