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 도서관은 헌 책을 새 책으로 교환하는 '한 책 도서교환전'을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헌 책을 가져오면 추천도서로 교환해주는 이번 행사는 전남대 디지털도서관 '정보마루'에서 열린다.
전남대가 지정한 올해의 책은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비롯해 '동반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가족 공부, 깻잎 투쟁기' 등 5권이다.
1인당 1권만 교환할 수 있으며 2014년 이전 출판도서, 만화, 수험서, 학습서, 잡지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집된 도서는 교내 생활관에 기증해 교육용으로 활용된다.
◇광주대 '다큐멘터리 도시사진기획전'
헌 책을 가져오면 추천도서로 교환해주는 이번 행사는 전남대 디지털도서관 '정보마루'에서 열린다.
전남대가 지정한 올해의 책은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비롯해 '동반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가족 공부, 깻잎 투쟁기' 등 5권이다.
1인당 1권만 교환할 수 있으며 2014년 이전 출판도서, 만화, 수험서, 학습서, 잡지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집된 도서는 교내 생활관에 기증해 교육용으로 활용된다.
◇광주대 '다큐멘터리 도시사진기획전'
광주대학교는 다큐멘터리 도시사진기획전 '그림자 도시-도시의 이면, 낙후의 얼굴'을 다음달 7일까지 호심미술관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광주대 졸업생 박래현, 신경훈, 백호현, 채민영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해 30여점을 전시한다.
'공항시장 프로젝트 2023년'을 비롯해 '흔들리는 도시' '피해-인간의 이기심' '서울의 내부'라는 개인별 주제를 통해 두 얼굴을 가진 도시의 이면을 사진으로 제시한다.
◇동신대 글로컬관광사업단, 성과평가 최고등급
동신대학교는 전남형 글로컬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산학협력 취업패키지과정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광주대 졸업생 박래현, 신경훈, 백호현, 채민영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해 30여점을 전시한다.
'공항시장 프로젝트 2023년'을 비롯해 '흔들리는 도시' '피해-인간의 이기심' '서울의 내부'라는 개인별 주제를 통해 두 얼굴을 가진 도시의 이면을 사진으로 제시한다.
◇동신대 글로컬관광사업단, 성과평가 최고등급
동신대학교는 전남형 글로컬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산학협력 취업패키지과정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동신대 글로컬관광사업단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NCS 기반의 특화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 코디네이터,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참여 학생과 가족기업 간 취업연계,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가족기업이 사업단에 참여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맞춤형 인재로 육성, 채용까지 이어지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신대 글로컬관광사업단에는 관광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중국어학과, 관광일본어학과와 75개 가족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가족기업이 사업단에 참여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맞춤형 인재로 육성, 채용까지 이어지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신대 글로컬관광사업단에는 관광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중국어학과, 관광일본어학과와 75개 가족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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