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교내에서 장애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교직원 특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애학생들 이해를 높여 학습활동 등 최적의 대학생활을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한밭대와 대전보건대, 목원대, 한국침례신학대 교류 협력으로 4개 대학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인 유승화 여성장애인연대 대표가 ‘장애학생지원 관련 교직원 역량향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제3회 사랑+어울 한마당’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대전지역 7곳의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3일 교내에서 ‘제3회 사랑+어울 한마당’(장애아동 체육대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아동 80여명과 1대 1 혹은 2대 1로 짝을 이뤄 장애아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장애아동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학과생들은 장애아동을 위해 ‘탁구공 미끄럼틀’, ‘꼬리잡기’, ‘볼풀공 농구’ 등 6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