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DGB대구은행, 한가위 맞이 지역민 무료급식 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맞이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했다.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수성구 지역민을 위해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로,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해 수성구 지역민 4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매년 명절 지역민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정기적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봉사활동, 김장·연탄 나눔 등 지역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DGB캐피탈, 청계천로 정기 플로깅

DGB캐피탈은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DGB 쓰담쓰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2번째로 진행된 플로깅은 DGB금융센터 인근에 있는 청계천로를 따라 임직원들이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을 정화했다.

DGB캐피탈은 향후 정기적인 플로깅을 통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인 을지로와 청계천 구역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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