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지난 21일 구청 주차장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연제구청과 연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업무담당 실무자들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점검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유무 ▲보험가입 여부 ▲통학버스 구조 장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현장점검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제구는 아동생활시설의 보호아동 및 방과 후 돌봄시설 이용 아동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연 2회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금정구, '생생문화유산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부산 금정구는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가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유산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연제구청과 연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업무담당 실무자들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점검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유무 ▲보험가입 여부 ▲통학버스 구조 장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현장점검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제구는 아동생활시설의 보호아동 및 방과 후 돌봄시설 이용 아동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연 2회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금정구, '생생문화유산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부산 금정구는 역사 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가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유산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익사이팅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는 지역대표 문화유산인 금정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배우며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역사 테마 관광프로그램이다.
2019년 처음 공모 선정된 후 올해까지 6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0년 우수사업으로 선발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정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300만 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금정산성을 주제로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9년 처음 공모 선정된 후 올해까지 6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0년 우수사업으로 선발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정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300만 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금정산성을 주제로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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