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도권 지자체, 세계산림엑스포 등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직거래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송파구, 국회의사당,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 9개소의 직거래장터 참가한다.
소비자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을 비롯한 내방객에게 평창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HAPPY700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8개의 지역 업체가 참가해 사과, 잣, 황태, 오미자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 할 계획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추석맞아 직거래장터 뿐만 아니라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것"이라며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