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일대서 이틀간 개최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 '대구 로컬페스타' 등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2~23일 대구광역시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라이콘(LICORN)'으로 성장할 강한 소상공인들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플리마켓'을 연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로컬 분야의 혁신기업을 의미한다.
21일 중기부에 따르면 라이콘 육성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와 창의성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집중 발굴하고 창작자·스타트업 등과의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라이프스타일·로컬 브랜드로 성장시킨다.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플리마켓'은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 중 열린다. 총 4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22일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와 053카페에서, '대구 로컬페스타'는 클러치베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인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 등은 강한소상공인 기업 피칭과 사례 발표, 투자유치 전략, 라이콘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3일에는 대구경북지역 로컬크리에이터의 네트워킹 행사 '데이인&로컬'과 '마카모디 플리마켓'이 창조캠퍼스 일대에서 열린다. 로컬 정책방향 소개, 로컬 특강과 토크콘서트,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플리마켓 행사 등의 볼거리가 주어질 예정이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가 될 라이콘 기업을 대내외에 알리는 장으로 마련됐다"며 "이들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로컬 분야의 혁신기업을 의미한다.
21일 중기부에 따르면 라이콘 육성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와 창의성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집중 발굴하고 창작자·스타트업 등과의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라이프스타일·로컬 브랜드로 성장시킨다.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플리마켓'은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 중 열린다. 총 4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22일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와 053카페에서, '대구 로컬페스타'는 클러치베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인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 등은 강한소상공인 기업 피칭과 사례 발표, 투자유치 전략, 라이콘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3일에는 대구경북지역 로컬크리에이터의 네트워킹 행사 '데이인&로컬'과 '마카모디 플리마켓'이 창조캠퍼스 일대에서 열린다. 로컬 정책방향 소개, 로컬 특강과 토크콘서트,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플리마켓 행사 등의 볼거리가 주어질 예정이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가 될 라이콘 기업을 대내외에 알리는 장으로 마련됐다"며 "이들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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