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사생팬 피해 호소…"방금 경찰이 데리고 갔다"

기사등록 2023/09/20 11:42:36

[서울=뉴시스] 스윙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윙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사생팬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려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 그래서 신경 쓰여서 먼저 얘기한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스윙스는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거야.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정말 바쁘고 일상이 너무 빡세서 가끔은 신이 좀 나타나줬으면 하는 남들과 다를 게 없는 보통 인간"이라며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어두운데서 무단 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거 이런 건 좀 공포스럽다"며 "법은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조차 눈에 불을 키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 EP 앨범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한 스윙스는 엠넷 힙합 서비이벌 예능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그는 올해 초 인디고 뮤직, 저스트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의 지주 회사인 AP 알케미를 설립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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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사생팬 피해 호소…"방금 경찰이 데리고 갔다"

기사등록 2023/09/20 11:42: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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