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9일 낮 12시16분께 경남 사천시 정동면의 아파트 15층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거실과 주방, 벽면과 천장, 외벽 등 아파트 내부와 외부 등 75㎡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진화됐다.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내부에는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 현장에는 사람이 없었다.
불은 거실과 주방, 벽면과 천장, 외벽 등 아파트 내부와 외부 등 75㎡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진화됐다.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내부에는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 현장에는 사람이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가 타일 작업을 위해 전등차단기를 차단한 상태로 작업을 했으며, 거실 벽면 콘센트에서 출화 패턴이 식별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인 요인으로 확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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