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오후 남구 백운광장과 푸른길 공원 일대에서 치안 합동 순찰을 한다고 밝혔다.
순찰엔 경찰, 구청, 자율방법연합대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합동순찰은 묻지마 범죄 증가에 따른 치안 강화와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합동 순찰과 함께 마약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도 벌인다.
순찰엔 경찰, 구청, 자율방법연합대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합동순찰은 묻지마 범죄 증가에 따른 치안 강화와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합동 순찰과 함께 마약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도 벌인다.
◇ 남구, 재난시 24시간 이내 취약계층 안전조치 체계 가동
광주 남구는 태풍 등 재난상황시 24시간이내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3-24H(Hour)' 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 17개 동 민간단체와 취약계층 가구를 이어 재난 시 대응에 나선다.
주민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1인당 평균 2~3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 조치를 한다.
현재 해당 시스템과 연계된 취약계층 주민 가구수는 1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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