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강동농협(조합장 장명웅)은 19일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동농협은 1969년 12월 강동리 단위농업협동조합으로 탄생해 2001년 12월 12일 300억원 달성, 14년 만인 2015년 6월 19일에 500억원 달성 이후 7년 만에 1000억원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강동농협이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토종 은행답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은행·공익은행·생활은행으로써 지역에 봉사하며 친절과 정성으로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룬 결과이다.
강동농협은 2022년말 기준 경제사업 22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평잔 941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평잔 696억원, 보험료 12억원으로 총사업량 규모가 35억원에 달하는 건실한 농협이다.
◇남울주소방서, 전통시장에 소화기 설치
울산 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는 19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울주군 온양읍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거치대 6개 설치와 안전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울주소방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취약 요인 및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 화재 발생 시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활동을 했다.
남울주소방서는 상인들과 함께 협력해 안전한 연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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