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공장에서 건물 벽이 넘어지면서 50대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포천시 군내면의 한 공장에서 바닥을 다지는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무너지는 건물 벽에 깔렸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50대 남성 1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포천시 군내면의 한 공장에서 바닥을 다지는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무너지는 건물 벽에 깔렸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50대 남성 1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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