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달리던 차에서 여성 떨어져 사망…경찰 수사

기사등록 2023/09/18 11:20:42

최종수정 2023/09/18 13:28:05

전날 밤 숨져…운전자 "술 먹고 뛰어내려"

경찰, 블랙박스 등 확보해 사건 경위 수사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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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강변북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여성이 떨어져 사망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양화대교~성산대교 방면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스타렉스에서 여성이 떨어져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는 지난 17일 오후 11시50분께 발생했으며,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사고 발생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동석자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에서 추락한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이 여성이 추가 추돌 없이 추락 후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마약류 간이시약검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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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달리던 차에서 여성 떨어져 사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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