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연계 관광 활성화
영천 보현산댐 짚와이어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도민을 대상으로 보현산댐 짚와이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이며 영천시민과 같은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은 지난달 30일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연계해 도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모노레일을 타고 0.75㎞ 구간을 올라가면서 가파른 산세와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하강할 때는 1.4㎞ 길이의 2개 라인이 설치돼 2명이 동시에 최대 시속 100㎞의 아찔함과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01194)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영천시는 보현산 일대를 별 관측, 산림휴양·치유, 레포츠, 짚와이어, 출렁다리 등으로 관광벨트화 했다.
펜션과 야영장, 글램핑장, 각종 체험장이 조성돼 최근 입소문이 돌면서 하루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이며 영천시민과 같은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은 지난달 30일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연계해 도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모노레일을 타고 0.75㎞ 구간을 올라가면서 가파른 산세와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하강할 때는 1.4㎞ 길이의 2개 라인이 설치돼 2명이 동시에 최대 시속 100㎞의 아찔함과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01194)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영천시는 보현산 일대를 별 관측, 산림휴양·치유, 레포츠, 짚와이어, 출렁다리 등으로 관광벨트화 했다.
펜션과 야영장, 글램핑장, 각종 체험장이 조성돼 최근 입소문이 돌면서 하루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