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당제 봉행 행사도 열려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5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이 16~17일, 22~24일 경북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린다.
경북승마협회(회장 손만호)가 주최·주관하고 상주시,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장애물·마장마술·권승경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승마경기와 함께 '2023 마당제' 봉행 행사도 열린다.
마당제 행사는 고려시대부터 말의 조상(馬祖), 말을 기르는 자(先牧), 말을 이용하는 자(馬社), 말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馬步), 4神位를 모시고 국가제례로 이어오고 있는 봉행의식 마당제를 재현해 말산업 발전을 기원한다.
초헌관 이윤호(경제산업국장), 아헌관 강민구(상주시체육회장), 종헌관 박길용(상주시승마협회)이 봉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제39회 대통령기 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 유치를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말 산업의 메카, 승마 도시 상주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승마협회(회장 손만호)가 주최·주관하고 상주시,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장애물·마장마술·권승경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승마경기와 함께 '2023 마당제' 봉행 행사도 열린다.
마당제 행사는 고려시대부터 말의 조상(馬祖), 말을 기르는 자(先牧), 말을 이용하는 자(馬社), 말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馬步), 4神位를 모시고 국가제례로 이어오고 있는 봉행의식 마당제를 재현해 말산업 발전을 기원한다.
초헌관 이윤호(경제산업국장), 아헌관 강민구(상주시체육회장), 종헌관 박길용(상주시승마협회)이 봉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제39회 대통령기 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 유치를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말 산업의 메카, 승마 도시 상주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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