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도 2…소수의 사람만 인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기상청은 16일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128.0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2이다. 조용한 상태지만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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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9/16 09:07:24
최종수정 2023/09/16 11:10:05
기사등록 2023/09/16 09:07:24 최초수정 2023/09/16 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