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청소년들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15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양요섭이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EBS 공익 캠페인 '너에게 말해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너에게 말해봐'는 아티스트가 자신들의 이야기와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해줬으면 하는 한 마디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9월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듣기 능력평가 직전 EBS 라디오 채널을 통해 송출됐다.
양요섭은 최근 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포기하지 마! 끝까지 해보자!'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를 전했다. E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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