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홈페이지서 자유롭게 열람 가능
추첨 1순위는 KT…4연속 상위권 행운
![[서울=뉴시스]KT가 14일 오전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KBL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 즉시 전력에 보탬이 되는 대어급 신인을 영입할 기회를 갖게 됐다. (사진 = KBL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9/14/NISI20230914_0001364771_web.jpg?rnd=20230914113550)
[서울=뉴시스]KT가 14일 오전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KBL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 즉시 전력에 보탬이 되는 대어급 신인을 영입할 기회를 갖게 됐다.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남자프로농구 KBL은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소개 페이지에는 참가 선수 30명의 스카우팅 리포트와 대학리그 기록, 컴바인 개별 기록지, 영상 인터뷰 및 개인 SNS 계정 등이 소개되며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오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전 9시 30분부터 트라이아웃이 열리며 본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추첨 1순위는 수원 KT다. KT는 14일 오전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며 최근 3년 연속 2순위 지명에 이어 또 한 번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 뒤로 현대모비스, LG, 삼성, 한국가스공사, KCC, DB, 소노, SK, 정관장 순으로 진행된다.
드래프트 참가자는 대학 졸업예정자 22명과 조기 참가자 5명 그리고 일반인 테스트를 통과한 서문세찬(한양대), 조준희(세리토스대), 김근현(성균관대)까지 총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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