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보다 저렴해 가성비 ↑…감자·고추 등 다른 농산물로 확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못난이 옥수수'를 본격 출하했다고 15일 밝혔다.
못난이 옥수수는 기존 상품보다 작은 15㎝ 미만 옥수수다.
모양은 작고 못났지만, 맛과 영양은 기존 상품과 똑같다. 시중가보다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
직거래 또는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상기온으로 치솟은 농산물 가격으로 부담이 높아진 가정 식탁 물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못난이 옥수수는 기존 상품보다 작은 15㎝ 미만 옥수수다.
모양은 작고 못났지만, 맛과 영양은 기존 상품과 똑같다. 시중가보다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
직거래 또는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상기온으로 치솟은 농산물 가격으로 부담이 높아진 가정 식탁 물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옥수수를 시작으로 감자·고추 등 못난이 농산물 품목을 늘리고,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못난이 농산물이 농가에 이득을 주고 가정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 관계자는 "못난이 농산물이 농가에 이득을 주고 가정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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