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무장재가복지센터는 14일 ‘제1회 어르신 효 잔치’를 진안군 성수면스포츠공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 최순식 옹의 서거 4주기를 맞이해 자손들이 아버지가 생전에 강조했던 어르신 섬김과 어르신 존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무장재가복지센터는 올해부터 매년 어르신 100분을 모시고 효 잔치를 열어갈 예정이다.
센터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웃어른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 공경과 효행실천’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최주연 진무장재가복지센터 대표는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서 참 좋은 오늘!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 조성에 함께해준 ㈜세광종합기술단, 전주연탄은행, 전주솜문화기획사, 전주희망라이온스, 진안동부새마을금고봉사단, 성수면봉사단에 더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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