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경영비용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은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지역 소상공업체로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 최대 30만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7일부터 7월1일까지 신청을 접수했고 유흥업·도박업,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관내 2300여개 소상공업체에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이학수 시장은 "경영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은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지역 소상공업체로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 최대 30만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7일부터 7월1일까지 신청을 접수했고 유흥업·도박업,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관내 2300여개 소상공업체에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이학수 시장은 "경영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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