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과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감시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 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중점 대상 시설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이다.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감시·순찰도 함께 진행한다.
군은 추석 연휴 전 21일부터 27일까지 폐수배출업소 131곳을 자율 점검하도록 협조문을 발송한다.
추석 연휴 뒤인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특별감시 기간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순찰활동과 함께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상황실(128)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천군, 양성평등대학 22명 수료
충북 진천군은 13일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올해 양성평등대학 수료식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을 맞은 양성평등대학에서는 2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양성평등대학은 사례로 보는 성폭력, 기후변화와 여성, 성인지 관점 갖기,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등 모두 15회 40시간으로 진행됐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진천 현장 방문
이번 특별감시 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중점 대상 시설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이다.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감시·순찰도 함께 진행한다.
군은 추석 연휴 전 21일부터 27일까지 폐수배출업소 131곳을 자율 점검하도록 협조문을 발송한다.
추석 연휴 뒤인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특별감시 기간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순찰활동과 함께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상황실(128)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천군, 양성평등대학 22명 수료
충북 진천군은 13일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올해 양성평등대학 수료식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을 맞은 양성평등대학에서는 2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양성평등대학은 사례로 보는 성폭력, 기후변화와 여성, 성인지 관점 갖기,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등 모두 15회 40시간으로 진행됐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진천 현장 방문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은 13일 진천소방서와 롯데택배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을 현장 방문했다.
고 본부장은 진천소방서에서 주요 업무와 정책·현안을 논의하고, 중점관리대상 시설 안전관리, 긴급 상황 때 유기적인 대응 방안 점검 등을 진행했다.
이어 한종욱 진천소방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중점관리대상인 롯데택배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을 찾아 화재안전대책 추진 상황과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동서식품 진천공장, 백미 4000㎏ 기탁
동서식품㈜ 진천공장은 13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4000㎏(1320만원 상당)을 진천군에 기탁했다.
동서식품은 201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를 기부해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실천한다. 이와 함께 장학재단 운영, 초등학교 도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군은 기탁받은 백미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식료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군에 전달했다.
◇진천경찰서, 스쿨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13일 만승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만승초 교사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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