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추석을 맞아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추석 연휴 긴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중 비사업용 차량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점검 시간에 맞춰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점검 사항은 ▲제동장치, 주행 장치, 엔진 등 안전운행 관련 장치 ▲엔진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보충 ▲전구 교환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 측정 및 보충 ▲안전 저해 부착물 제거 등이다. 단 전기차는 와이퍼 ·동화 장치 교체와 공기압 보충만 가능하다.
임태준 서구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무상점검이 재개됐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점검은 추석 연휴 긴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중 비사업용 차량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점검 시간에 맞춰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점검 사항은 ▲제동장치, 주행 장치, 엔진 등 안전운행 관련 장치 ▲엔진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보충 ▲전구 교환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 측정 및 보충 ▲안전 저해 부착물 제거 등이다. 단 전기차는 와이퍼 ·동화 장치 교체와 공기압 보충만 가능하다.
임태준 서구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무상점검이 재개됐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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