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힐링프로그램은 여성농업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해 숲애서(양산시설관리공단)에서 산림 및 건강치유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이에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0월13일까지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산의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정팀(055-392-5363)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여성 농업인에게 바우처 카드 발급을 통해 스포츠센터, 영화관람, 건강관리 등 문화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거주 여성 농업인들에게 건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향상 시책을 펼쳐 여성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생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힐링프로그램은 여성농업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해 숲애서(양산시설관리공단)에서 산림 및 건강치유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이에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0월13일까지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산의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정팀(055-392-5363)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여성 농업인에게 바우처 카드 발급을 통해 스포츠센터, 영화관람, 건강관리 등 문화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거주 여성 농업인들에게 건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향상 시책을 펼쳐 여성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생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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