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본부(본부장 김진근)와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3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460만원 상당의 목우촌 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영길 중구청장, 김진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본부장,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백승목 옥교동지점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매년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물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
◇울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 개최
울산 울주군은 13일 군청 1층 문수홀에서 ‘2023년 울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 행사로 마련됐다.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주고,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10개 업체가 구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17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채용 행사와 더불어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울주군의 행복 울주 좋은 일자리 창출 사업 등 기업 지원사업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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