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관서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황금연휴를 맞아 '영빈관'과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공연 등을 제공하는 '컬처 추캉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영빈관에서 진행하는 클래식 공연은 추석 전용 상품인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골든 홀리데이 콘서트 2인, 골든 홀리데이 디너와 위스키·하이볼 주류 이용 혜택, 스냅 촬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선 최근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인 ▲리수스 콰르텟 ▲첼리스트 임이환 ▲첼리스트 윤석우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 등이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연주한다.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선 28일부터 10월3일까지 재즈 콰르텟이 재즈를 연주한다. 정통 스탠다드 재즈와 스윙재즈, 컨템포러리 재즈 등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