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12일 행복북구 통합 가족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행복북구 통합 가족센터는 가족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총사업비 61억여원을 투입해 동천동 930-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높이, 연면적 1661㎡ 규모로 지난 7월 준공했다.
개관식에는 주요 내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감사패 수여, 센터 건립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행복북구 통합 가족센터는 가족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총사업비 61억여원을 투입해 동천동 930-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높이, 연면적 1661㎡ 규모로 지난 7월 준공했다.
개관식에는 주요 내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감사패 수여, 센터 건립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소방, 추석 대비 전통시장 행정지도 등
대구서부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비산동 원고개시장에서 행정지도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고 노후 건축물 130개의 점포가 밀집된 원고개시장에 대한 화재 주의를 주기 위해서다.
지도 내용은 자율소방대 비상 소화장치 활용 초기대응능력 향상, 점포별 자체 화재예방순찰, 비상연락체계 확보, 화재 시 신속대응훈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서부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비산동 원고개시장에서 행정지도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고 노후 건축물 130개의 점포가 밀집된 원고개시장에 대한 화재 주의를 주기 위해서다.
지도 내용은 자율소방대 비상 소화장치 활용 초기대응능력 향상, 점포별 자체 화재예방순찰, 비상연락체계 확보, 화재 시 신속대응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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