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금융기관·대학교·종교시설·공공주택 등 다양한 시설에서 개설·운영하는 ‘의왕 인생 대학’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정규과정과 창업을 위한 특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정규과정은 ▲미리 캔버스 디지털 디자인 ▲생성형 AI의 세계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정보 ▲흥미진진 우리 역사 ▲악기 활용 음악 치유 ▲싱투게더 합창 ▲한방 생활 건강 ▲퍼스널 컬러 나만의 스타일링 등 총 32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화 과정은 ▲지능형 가게 창업 ▲라이브커머스 활동가 양성 ▲스마트폰 영화감독 되기 ▲커피 로스팅 전문가 등 총 4개 과정의 실전형 컨설팅을 준비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다.
수강 신청은 의왕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강좌는 10월4일 개강해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관련 대학은 시민의 학습 기회 확대와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의왕학습 레일 사업의 하나다.
◇ 오는 16일 장애인 가족 작은 음악회 개최
경기 의왕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관내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장애인 가족 등 시민 모두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12일 전했다.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진행 중인 ‘예술이 팝팝 데이’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음악회는 울림 합창단이 주관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지역 주민들과 장애인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합창, 독창, 이중창, 색소폰 연주가 열리며 2부에서는 장애인 가족과 시민들의 노래·장기 자랑이 열린다.
한편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진행하는 ‘예술이 팝팝팝 데이’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와 왕림이 팝아트 홀(031-427-2886)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의왕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관내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장애인 가족 등 시민 모두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12일 전했다.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진행 중인 ‘예술이 팝팝 데이’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음악회는 울림 합창단이 주관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지역 주민들과 장애인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합창, 독창, 이중창, 색소폰 연주가 열리며 2부에서는 장애인 가족과 시민들의 노래·장기 자랑이 열린다.
한편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진행하는 ‘예술이 팝팝팝 데이’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와 왕림이 팝아트 홀(031-427-2886)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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