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오는 1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치매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5년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 정부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법정기념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시보건소 치매안심과 주관으로 열리며, 치매 환자 및 가족 등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부 치매 홍보영상 상영과 기념식, 전주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 2부 다 함께 즐기는 치매 인식개선 연극 ‘그대는 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치매 극복의 날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와 관련 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예방 교실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치매 문화강좌 개최 ▲치매 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신선 시보건소장은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방법을 널리 알려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계 치매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5년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 정부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법정기념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시보건소 치매안심과 주관으로 열리며, 치매 환자 및 가족 등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부 치매 홍보영상 상영과 기념식, 전주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 2부 다 함께 즐기는 치매 인식개선 연극 ‘그대는 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치매 극복의 날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와 관련 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예방 교실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치매 문화강좌 개최 ▲치매 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신선 시보건소장은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방법을 널리 알려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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