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페루 해군 훈련함 유니언호에 특별 초청받아

기사등록 2023/09/11 11:29:09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KIOST 강도형 원장과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대사 (사진=KIO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KIOST 강도형 원장과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대사 (사진=KIO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강도형 KIOST 원장이 올해 세계일주 항해 중 부산에 기항한 페루 해군 훈련함 유니언호 함상에 특별 초청을 받아 11일 함정을 방문하고 양국 간 해양과학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19세기말 실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코베트함 유니온(Unión)호의 이름을 계승해 2016년 취역한 이 훈련함은 페루의 해군장교 육성을 위한 세계일주항해 일정 중 우리나라 첫 기항지로 부산 영도구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을 선택했다.

KIOST는 한·페루 양국정부가 2012년 체결한 '중남미 해양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MOU'에 따라 페루해양연구소(IMARPE)와 공동으로 페루 수도 리마 인근 까야오 항에 해양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페루는 물론 칠레, 콜롬비아 등 남미지역 여러 나라와 해양기후변화, 양식기술개발 등 해양과학 공동연구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KIOST 관계자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의 정박기간 중 함정을 일반시민에 공개해 페루의 문화를 소개하는 등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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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페루 해군 훈련함 유니언호에 특별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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