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립합창단이 문화예술진흥의 일환으로 '국립합창단 시니어 합창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 아카데미는 국립합창단이 처음으로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합창을 통한 어르신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적극적 여가 활동을 통한 소통 기회 확장 ▲한국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만 50세 이상 남·여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각 파트(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당 약 14~16명씩, 총 64명이다. 접수 기간은 8월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니어 합창 아카데미는 오는 9월16일부터 12월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합창의 호흡과 기초발성, 딕션을 비롯해 한국 가곡·민요 합창 등을 배우게 된다. 국립합창단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과 국립합창단 단원들이 강사로 참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윤의중 단장 명의의 이수증을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합창 아카데미는 국립합창단이 처음으로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합창을 통한 어르신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적극적 여가 활동을 통한 소통 기회 확장 ▲한국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만 50세 이상 남·여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각 파트(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당 약 14~16명씩, 총 64명이다. 접수 기간은 8월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니어 합창 아카데미는 오는 9월16일부터 12월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합창의 호흡과 기초발성, 딕션을 비롯해 한국 가곡·민요 합창 등을 배우게 된다. 국립합창단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과 국립합창단 단원들이 강사로 참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윤의중 단장 명의의 이수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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