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 50개 예정…65명 채용 목표
참가 희망 구인업체 15일까지 신청해야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다음 달 5일 구청 구민홀에서 '2023년 영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채용 목표는 65명이다.
이날 행사는 ▲1대1 현장 채용 면접 ▲취업 지원제도 홍보 ▲이력서 작성 지도 ▲증명사진관 운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영도구 일자리지원센터에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구직자는 별도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 현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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