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다음 달 6일 공개된다. 이 작품은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뒤 몸값으로 100억원으로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거래'엔 배우 유승호·김동휘·유수빈·이주영 등이 출연했고, 영화 '낫아웃'(2021)을 만든 이정곤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 달 4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부문에 초청돼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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