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및 투자기관 관계자 40여명 참여
11월22일까지 10주 과정의 워크숍 등 진행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건강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국내 유일의 민간 중견기업·투자기관 협력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 7일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뱅커스클럽바이반얀트리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 민준선 삼일 PwC 딜부문 부대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술 혁신 투자·M&A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네트워킹·교육 프로그램이다.
포럼에는 샘표식품, 다인정공,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신툴피아, 와이지-원, 태양금속공업, 디에이치라이팅,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오너 및 임원 30여 명과 국내·외 유명 투자기관 대표 및 임원 1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10주 과정의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정장근 JKL파트너스 대표,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 등 유명 금융·투자 기관, 법무법인, 학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건강한 투자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은 기업의 도전과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는 기본 요건"이라며 "산업 전반의 역동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새로운 경제 도약을 이끌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혁신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정책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 7일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뱅커스클럽바이반얀트리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 민준선 삼일 PwC 딜부문 부대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술 혁신 투자·M&A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네트워킹·교육 프로그램이다.
포럼에는 샘표식품, 다인정공,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신툴피아, 와이지-원, 태양금속공업, 디에이치라이팅,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오너 및 임원 30여 명과 국내·외 유명 투자기관 대표 및 임원 1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10주 과정의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정장근 JKL파트너스 대표,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 등 유명 금융·투자 기관, 법무법인, 학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건강한 투자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은 기업의 도전과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는 기본 요건"이라며 "산업 전반의 역동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새로운 경제 도약을 이끌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혁신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정책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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