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가 국가예산 확보 전초기지 역할 수행해 줄 것 주문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7일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신축 이전부지와 전라북도 서울본부를 방문했다.
현재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서울장학숙은 1992년 개관해 약 30년 된 건물로 노후화가 심하고, 서울에 소재한 주요 대학과는 비교적 원거리에 위치하여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장학숙 이전 예정 부지 현장을 방문해 대학 위치, 대중교통의 접근성,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장학숙 신축 이전에 적합한 부지인지 면밀히 점검했다.
이후 올해 2월 국회 근처로 이전한 전라북도 서울본부를 찾아 사무소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최근 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 등으로 인해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서울본부가 국가예산 확보의 전초기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현재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서울장학숙은 1992년 개관해 약 30년 된 건물로 노후화가 심하고, 서울에 소재한 주요 대학과는 비교적 원거리에 위치하여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장학숙 이전 예정 부지 현장을 방문해 대학 위치, 대중교통의 접근성,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장학숙 신축 이전에 적합한 부지인지 면밀히 점검했다.
이후 올해 2월 국회 근처로 이전한 전라북도 서울본부를 찾아 사무소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최근 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 등으로 인해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서울본부가 국가예산 확보의 전초기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이재 위원장은 “전라북도 인재양성의 요람인 서울장학숙이 시설 노후화로 입사생 불편이 가중되고 원거리 위치로 면학 환경이 저하된 만큼 의원님들과 협력해 서울장학숙이 빠른 시일 내에 신축 이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