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모·박하람 프로 원포인트 레슨 진행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8일부터 하반기 골프페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 골프페어는 1년에 단 두번만 진행하는 대규모 골프 축제로 이번 하반기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0%가량 대폭 늘릴 계획이다. 골프웨어와 용품 모든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PXG·지포어·필립플레인골프·어메이징크리 등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골프웨어와 신세계 단독 골프 클럽과 용품도 마련됐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골프샵 매장과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라운딩 필수용품을 대거 할인 판매한다.
VIP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벌인다. 대구점·경기점·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 등 신세계 골프샵에서는 문성모 전문프로와 박하람 프로 등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강남점 7층 브릿지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럭셔리 리조트 골프웨어 '더시에나' 팝업을, 10월에는 프리미엄 스트릿 골프웨어 '트래비스 매튜' 팝업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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