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리테일·굿즈, 디즈니+ 앱 주간 사용시간 분석
지난달 다섯째 주 1.96억분…디즈니+ 출시 후 역대 최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디즈니플러스가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공개 후 앱 주간 사용 시간이 매주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 주(지난달 28일~지난 3일) 국내 디즈니플러스 앱 주간 사용 시간은 1억9600만분(약 3267만 시간)이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무빙' 공개 전인 지난달 첫째 주(7월31일~지난달 6일, 8000만분)와 비교했을 때 주간 사용시간이 145% 늘었다.
디즈니플러스 앱 주간 사용 시간은 지난달 둘째 주 1억1200만분, 셋째 주 1억6300만분, 넷째 주 1억8500만분으로 무빙 공개 후 매주 증가하고 있다.
6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 주(지난달 28일~지난 3일) 국내 디즈니플러스 앱 주간 사용 시간은 1억9600만분(약 3267만 시간)이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무빙' 공개 전인 지난달 첫째 주(7월31일~지난달 6일, 8000만분)와 비교했을 때 주간 사용시간이 145% 늘었다.
디즈니플러스 앱 주간 사용 시간은 지난달 둘째 주 1억1200만분, 셋째 주 1억6300만분, 넷째 주 1억8500만분으로 무빙 공개 후 매주 증가하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측은 "디즈니플러스가 '카지노' 파트 1·2에 이어 '무빙'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을 성공시키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저력을 보여줬다"며 "'무빙'은 매주 2편씩 순차 공개되기 때문에 상승세를 얼마나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