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참가자 접수…10월 7~8일 개최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이틀간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다.
행사 참가자들은 1박2일간 커플체험, 일대일 매칭 토크, 가든파티, 커플매칭 등을 함께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오는 10월 금당실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금당야행'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예천(신도시 포함)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1983~1997년생)로 남자 20명, 여자 20명 등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예천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과 인연을 맺을 기회가 적었던 청춘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 돼 결혼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가자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다.
행사 참가자들은 1박2일간 커플체험, 일대일 매칭 토크, 가든파티, 커플매칭 등을 함께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오는 10월 금당실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금당야행'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예천(신도시 포함)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1983~1997년생)로 남자 20명, 여자 20명 등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예천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과 인연을 맺을 기회가 적었던 청춘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 돼 결혼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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