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께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돈사 1동이 전소하고, 어미돼지 36마리와 새끼돼지 962마리 등 총 988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51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6일 오전 2시 15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께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돈사 1동이 전소하고, 어미돼지 36마리와 새끼돼지 962마리 등 총 988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51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6일 오전 2시 15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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