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S 서울패션위크 개막… 30개 브랜드 패션쇼 진행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4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가 5일 개막했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30개의 패션쇼를 비롯해 국내 패션기업과 해외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쇼에는 국내 브랜드 21곳,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곳, 기업 브랜드 1곳이 참여한다.

와이쏘시리얼즈, 데무 박춘무, 석운윤, 라이, 피플오브더월드, 디앤티도트, 곽현주 컬레션, 두칸, 시이안 등의 브랜드가 아티스트와 협업해 작가의 작품을 패턴화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트레이드쇼에는 패션기업 94개사와 27개국, 127명의 해외 바이어, 국내 패션 관련 유통, 투자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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