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몰 내 농특산물 소비진작 기획전 9·11·12월 3회
추석 맞아 9월 4일~25일 한가위 기획전 우선 실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도내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안정적 판매망 구축을 위해 쿠팡과 협력하여 9월 4일부터 12월 말까지 '경남 농특산물 마켓플레이스 기획전'을 3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와 쿠팡㈜이 체결한 도내 우수 농특산물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9월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 11월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 12월 송년 특별 기획전이다.
기획전 참가업체는 공모를 통해 도내 농식품 생산업체 중 도내 농산물을 활용하여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쇼핑몰 판매기획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총 100여 개의 농가를 선정한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1일 1회, 최대 1만 원)을 제공하며, 참여 업체에는 쿠팡의 입점 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로 지원과 수준에 맞는 단계별 컨설팅이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먼저,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을 4일부터 25일까지 22일간 쿠팡 온라인 몰 내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진행한다.
도내 50개 업체가 참여해 도라지청, 녹차가루, 감식초, 여주분말, 산머루와인 등 다양하고 우수한 도내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하반기 운영되는 기획전은 쿠팡 온라인 몰 내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진행되며,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은 쿠팡(www.coupang.com) 메인 배너와 쿠팡 검색창에 '경남도 농특산물'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특산물 생산·가공업체의 매출을 더욱 증가하고, 소비자에게는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쿠팡의 지원으로 지난 상반기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 기획전'을 통해 도내 43개 업체의 농특산물이 ‘쿠팡 착한상점’ 내 소개되어 참여 농가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6%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노현기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도내 우수 농식품 가공업체 및 농업인들에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온라인 직거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개별 업체와 농업인들이 온라인 직거래에 안착하여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경남도와 쿠팡㈜이 체결한 도내 우수 농특산물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9월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 11월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 12월 송년 특별 기획전이다.
기획전 참가업체는 공모를 통해 도내 농식품 생산업체 중 도내 농산물을 활용하여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쇼핑몰 판매기획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총 100여 개의 농가를 선정한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1일 1회, 최대 1만 원)을 제공하며, 참여 업체에는 쿠팡의 입점 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로 지원과 수준에 맞는 단계별 컨설팅이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먼저,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을 4일부터 25일까지 22일간 쿠팡 온라인 몰 내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진행한다.
도내 50개 업체가 참여해 도라지청, 녹차가루, 감식초, 여주분말, 산머루와인 등 다양하고 우수한 도내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하반기 운영되는 기획전은 쿠팡 온라인 몰 내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진행되며, 경남도 농특산물 전용관은 쿠팡(www.coupang.com) 메인 배너와 쿠팡 검색창에 '경남도 농특산물'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특산물 생산·가공업체의 매출을 더욱 증가하고, 소비자에게는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쿠팡의 지원으로 지난 상반기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 기획전'을 통해 도내 43개 업체의 농특산물이 ‘쿠팡 착한상점’ 내 소개되어 참여 농가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6%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노현기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도내 우수 농식품 가공업체 및 농업인들에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온라인 직거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개별 업체와 농업인들이 온라인 직거래에 안착하여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