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첫 미니 '아이 해브 마인' 발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새 앨범에서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운다.
3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내달 13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해브 마인(I'VE MINE)'에서 세 곡으로 활동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공개된 포스터엔 트리플 타이틀의 콘셉트를 보여주듯 다양한 개성이 담겼다.
또 앨범 발매 전 트리플 타이틀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5일에는 '이더 웨이(Either way)', 내달 6일에는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선공개한다. 앨범 마지막날 타이틀곡 '배디(Baddie)' 공개와 함께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아이브는 내달 7~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