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4852억원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43억원(7.63%) 늘었다.
민생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사업,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솔루션 확산사업 40억원 ▲다산~동고령 산업단지간 연계도로 확장사업 40억원 ▲소규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27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6억원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 20억원 ▲쌍림면 상생교류센터 건립 17억원 ▲세계유산등재 관련사업 16억 등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에만 예산을 편성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43억원(7.63%) 늘었다.
민생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사업,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솔루션 확산사업 40억원 ▲다산~동고령 산업단지간 연계도로 확장사업 40억원 ▲소규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27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6억원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 20억원 ▲쌍림면 상생교류센터 건립 17억원 ▲세계유산등재 관련사업 16억 등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에만 예산을 편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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