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1~2일 이틀동안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에서 2023년 고성·통영·함양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개 시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역량 강화 특강 및 고성군 문화체험,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각 지역 100만 원씩 서로 교차 기부했다.
김성진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3개 시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역량 강화 특강 및 고성군 문화체험,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각 지역 100만 원씩 서로 교차 기부했다.
김성진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늘 남을 위해 헌신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따뜻해지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은 2012년부터 고성과 함양의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간 교류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매년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결속을 다지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은 2012년부터 고성과 함양의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간 교류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매년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결속을 다지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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