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 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각 부서를 대상으로 최근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사례 27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1차 실무 심사, 2차 적극 행정 지원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노인장애인과의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사례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은 대중교통과의 ‘노인 버스 무료 승차 교통비 지원사업과 도시정책과의 ‘개발제한구역 내 농막 설치 기준 완화’와 자원관리과의 ‘소량 지정폐기물 처리 서비스 개선’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또 장려상은 도시정비과의 ‘소원을 말해봐, 도시재생을 말해봐(부곡동 도시재생사업)’와 가족 아동과의 ‘의왕시의 어린이는 날마다 자라요! (의·왕·날·자)가 각각 차지했다.
◇ 청소년 진로박람회 ‘응원’ 개최
경기 의왕시는 1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중·고교 1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 ‘응원’을 열었다.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청이 주최하고, 의왕시 진로 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박람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정보제공, 직업 체험을 펼치는 가운데 미래 직업을 느껴보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2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꿈과 끼 ▲꿈과 우리 ▲꿈과 선택 ▲꿈과 미래 등 4개의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총 68개의 체험 부스와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특별전시·체험관’이 조성된 가운데 사이버 공간을 현실처럼 인식시키는 VR(가상현실), 자율주행, 홀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직종의 직업 등을 체험했다.
또 반려견 행동 교정사, 바이오식품 연구원, 특수분장사 등 이색 진로도 체험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마음껏 설계할 미래의 직업관 등을 모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의왕시는 1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중·고교 1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 ‘응원’을 열었다.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청이 주최하고, 의왕시 진로 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박람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정보제공, 직업 체험을 펼치는 가운데 미래 직업을 느껴보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2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꿈과 끼 ▲꿈과 우리 ▲꿈과 선택 ▲꿈과 미래 등 4개의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총 68개의 체험 부스와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특별전시·체험관’이 조성된 가운데 사이버 공간을 현실처럼 인식시키는 VR(가상현실), 자율주행, 홀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직종의 직업 등을 체험했다.
또 반려견 행동 교정사, 바이오식품 연구원, 특수분장사 등 이색 진로도 체험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마음껏 설계할 미래의 직업관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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