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퇴직교원 대상 정부 훈·포상 및 공로패 수여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달 31일, 퇴직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31일자로 퇴직하는 교원은 ▲곽영권 디자인전문대학원 ▲황은성 생명과학과 ▲유재춘 디자인학과 ▲김효 화학공학과 ▲허정호 건축학부 ▲김규식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총 6명이다.
정년 퇴임식에서는 교원들에게 정부 훈·포상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가족, 동료교수, 학생, 직원들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며 그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원용걸 총장은 퇴임하는 교수들에게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립대학교가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 받는 것은 퇴임하는 교수님들이 불철주야 후학 양성과 연구활동에 전념하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퇴임하는 교수들의 인생 제2막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3년 8월 31일자로 퇴직하는 교원은 ▲곽영권 디자인전문대학원 ▲황은성 생명과학과 ▲유재춘 디자인학과 ▲김효 화학공학과 ▲허정호 건축학부 ▲김규식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총 6명이다.
정년 퇴임식에서는 교원들에게 정부 훈·포상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가족, 동료교수, 학생, 직원들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며 그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원용걸 총장은 퇴임하는 교수들에게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립대학교가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 받는 것은 퇴임하는 교수님들이 불철주야 후학 양성과 연구활동에 전념하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퇴임하는 교수들의 인생 제2막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