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대비 '산림·목재클러스터' 기반 일자리모델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청에서 상생·협력 일자리모델 개발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내년 6월 예정된 장성광업소 폐광에 대비해 상생·협력 일자리모델 개발에 착수한 태백시는 '산림·목재클러스터 사업' 기반으로 한 모델 발굴에 집중한다.
이와 관련 다양한 관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의하고 실현 방안을 도출해 협업을 통한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노동자, 사업주, 시민, 정부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긴밀히 파악해 이해관계 조율을 통해 시민 중심의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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